각 지역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되어 있는 대부업체도 있지만, 이렇게 (주)처음앤씨 같이 금융감독원에 등록되어 있는 대부업체도 있죠. 미등록 대부업체는 인터넷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곳은 이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법적인 테두리 안에 있는 대부업에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정부 기관에 DB화된 내용을 체크하였습니다.
대부업이라고 해서 모두 돈을 빌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금전대부와 대부중개업의 경우에만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주)처음앤씨는 직접 대출이 가능한 금전대부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이 업체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546번지 4호 테크노마트 35층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대부업과 대부중개업을 이용할때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등록된 번호를 확인하는 것 입니다. 이 업체의 경우에는 2016-금감원-0078(대부업)입니다.
이 업체의 경우에는 상담을 위한 연락처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대출만을 위한 전화번호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02-6950-9500라는 전화번호가 있네요. 여기에 문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네요.
급한돈이라고 해서 무조건 대부업을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험 약관대출과 같은 틈새대출이 많이 있습니다. 이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