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힐링론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대출 상품이 꽤나 됩니다. 지금 현재 검색이 되고 있는 힐링론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대출 업체만해도 6가지나 되네요. 힐링모아, 미래캐피탈, 에스엠론, 그리고 JT캐피탈 상담사, 그리고 힐링론이라는 이름 자체를 사용하고 있는 업체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업체에서 힐링론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름에서 오는 특별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출 승인을 받기위하여 마음고생을 하는 사람을 치유해 준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부업체도 있지만 가장 의미가 있는 대출을 ‘새희망 힐링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희망 힐링론은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람을 위한 대출입니다. 보이스피싱을 당하여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람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연소득 4천만원이하이고 신용등급이 6등급이하인 사람을 위한 대출입니다. 연소득이 2천만원 보다 작은 사람의 경우에는 신용등급 6등급의 기준이 없이 무조건 대출이 가능합니다.
새희망 힐링론은 금융피해액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이는 5백만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상환방법은 2년거치 3년 균등상환 방법이 일반적이며 금리는 3%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희망 힐링론을 받기위해서는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에 연락을하여 대출 절차를 진행하면 됩니다. 이때 민증, 소득관련 서류, 금융피해 입증서류(경찰서에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