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미론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대부업체는 꽤나 많습니다. 네이버에서 간단하게 검색을 해보면 한마음사랑대부중개, 키움저축은행의 수탁법인, 행복나누미 대부중개 이렇게 3개 업체가 눈에 띄게 됩니다. 2개는 대부중개업체이고 하나는 수탁법인이네요.
나누미론이라는 이름이 이렇게 많이 사용이 되는 이유는 ‘나눔’이라는 의미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과 돈을 나누는 그러한 대출이 되겠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대출이라는것이 항상 행복만을 가져다 주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과도한 대출은 항상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대부중개업체의 경우에는 항상 과다조회를 걱정을 해야합니다. 과다조회가 되게되면 신용등급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되면 대출이 힘들기 때문이죠. 당장에 급하다고해서 대부중개를 이용하는것은 옳은 방법이 아닐거라 생각이 듭니다. 수탁법인에서 대출을 받는것보다는 직접 대출을 받는것이 더 좋습니다.
편리한 대출은 항상 높은 이율과 신용등급 하락이라는 결과를 낳습니다. 대출은 항상 믿을만한 곳에서 해야하고 최대한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나머지것들은 전부 차선책이지요.